한국투자증권이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자격시험 교육을 지원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문제풀이 동영상강의와 교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을 위한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와 교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
금융교육전문기관 ‘이패스코리아’의 한국투자증권 전용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지원하는 교육을 받고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등록하면 수강료를 모두 환급해준다.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시험 응시료와 협회 등록교육비 지급, 보증보험료, 명함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다른 증권사의 투자권유대행인으로 1년 이상 활동한 신규 계약자 100명에게는 특별활동지원금 10만 원씩을 지급하기도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