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코미팜과 메디톡스 주가는 대폭 떨어졌고 녹십자랩셀 주가는 올랐다.
5일 코미팜 주가는 전날보다 13.32%(3850원) 급락한 2만5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동안 주가가 상승하자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을 쏟아낸 것으로 분석된다.
코미팜은 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예방할 수 있는 시험백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전날보다 29.31%(6550원) 뛴 2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유틸렉스는 1.94%(1800원) 내린 9만1200원, 현대바이오는 1.18%(200원) 하락한 1만6800원, 셀리드는 0.67%(250원) 낮아진 3만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뉴프라이드는 0.57%(10원) 떨어진 1745원, CMG제약은 0.66%(25원) 내린 3740원, 앱클론은 1.65%(900원) 하락한 5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은 1.26%(700원) 낮아진 5만4800원, 동성제약은 1.91%(350원) 떨어진 1만7950원, 에이치엘비는 1.21%(900원) 내린 7만3200원, 제넥신은 1.04%(700원) 하락한 6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은 전날과 같은 6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녹십자랩셀은 2.01%(750원) 오른 3만8050원, 녹십자셀은 0.11%(50원) 상승한 4만5500원, 필룩스는 0.62%(40원) 높아진 65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47%(600원) 내린 2만3700원, 안트로젠은 0.92%(500원) 떨어진 5만3900원, 메디포스트는 0.44%(150원) 하락한 3만4050원에 장을 마쳤다.
차바이오텍은 2.06%(350원) 낮아진 1만6650원, 네이처셀은 0.46%(50원) 내린 1만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프로스테믹스와 파미셀은 각각 전날과 같은 5060원, 8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1.84%(750원) 오른 4만16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81%(150원) 높아진 1만8750원, 테고사이언스는 0.34%(100원) 상승한 2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는 7.76%(3만6600원) 하락한 43만5천 원, 휴젤은 0.23%(900원) 오른 39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톡스 주가는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이 보툴리눔톡신 ‘메디톡신’의 허가심사에서 중지결정을 내렸다는 언론보도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메디톡스는 공시를 통해 “허가심사 중지에 관한 어떠한 통보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주가 하락을 막지 못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폴루스바이오팜은 1.14%(25원) 상승한 2225원, 텔콘RF제약은 1.94%(120원) 오른 6300원, 인스코비는 0.16%(5원) 높아진 3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릭스는 1.195(700원) 상승한 5만93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1.04%(350원) 높아진 3만4050원, 인트론바이오는 0.29%(50원) 오른 1만7천 원,헬릭스미스는 0.43%(800원) 상승한 18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전날과 같은 1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올바이오파마는 0.37%(100원) 내린 2만68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0.13%(100원) 떨어진 7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코미팜과 메디톡스 주가는 대폭 떨어졌고 녹십자랩셀 주가는 올랐다.
▲ 양용진 코미팜 회장.
5일 코미팜 주가는 전날보다 13.32%(3850원) 급락한 2만5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동안 주가가 상승하자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을 쏟아낸 것으로 분석된다.
코미팜은 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예방할 수 있는 시험백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전날보다 29.31%(6550원) 뛴 2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유틸렉스는 1.94%(1800원) 내린 9만1200원, 현대바이오는 1.18%(200원) 하락한 1만6800원, 셀리드는 0.67%(250원) 낮아진 3만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뉴프라이드는 0.57%(10원) 떨어진 1745원, CMG제약은 0.66%(25원) 내린 3740원, 앱클론은 1.65%(900원) 하락한 5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은 1.26%(700원) 낮아진 5만4800원, 동성제약은 1.91%(350원) 떨어진 1만7950원, 에이치엘비는 1.21%(900원) 내린 7만3200원, 제넥신은 1.04%(700원) 하락한 6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은 전날과 같은 6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녹십자랩셀은 2.01%(750원) 오른 3만8050원, 녹십자셀은 0.11%(50원) 상승한 4만5500원, 필룩스는 0.62%(40원) 높아진 65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47%(600원) 내린 2만3700원, 안트로젠은 0.92%(500원) 떨어진 5만3900원, 메디포스트는 0.44%(150원) 하락한 3만4050원에 장을 마쳤다.
차바이오텍은 2.06%(350원) 낮아진 1만6650원, 네이처셀은 0.46%(50원) 내린 1만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프로스테믹스와 파미셀은 각각 전날과 같은 5060원, 8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1.84%(750원) 오른 4만16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81%(150원) 높아진 1만8750원, 테고사이언스는 0.34%(100원) 상승한 2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는 7.76%(3만6600원) 하락한 43만5천 원, 휴젤은 0.23%(900원) 오른 39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톡스 주가는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이 보툴리눔톡신 ‘메디톡신’의 허가심사에서 중지결정을 내렸다는 언론보도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메디톡스는 공시를 통해 “허가심사 중지에 관한 어떠한 통보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주가 하락을 막지 못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폴루스바이오팜은 1.14%(25원) 상승한 2225원, 텔콘RF제약은 1.94%(120원) 오른 6300원, 인스코비는 0.16%(5원) 높아진 3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릭스는 1.195(700원) 상승한 5만93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1.04%(350원) 높아진 3만4050원, 인트론바이오는 0.29%(50원) 오른 1만7천 원,헬릭스미스는 0.43%(800원) 상승한 18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전날과 같은 1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올바이오파마는 0.37%(100원) 내린 2만68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0.13%(100원) 떨어진 7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