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지성규, KEB하나은행 영화 관람행사에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5-29 11:0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408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지성규</a>, KEB하나은행 영화 관람행사에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 왼쪽에서 두번째)이 직원들과 영화를 함께 보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뒤 직원들과 함께 팝콘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했다.  

하나은행은 28일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영화 상영행사 ‘와글바글 무비치어스’를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세 번째로 진행된 무비치어스 행사에는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이의 의미를 담은 영화 ‘행복을 찾아서’를 상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 행장이 ‘깜짝’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상영 전에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지 행장은 “취임 후 약 두 달 동안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듣기 위해 노력했다”며 “무엇보다 직원들이 행복한 은행을 만드는 일이 중요한 만큼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직원들이 진정한 일의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비치어스 행사는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본사 내 좋은 시설을 활용하자는 지 행장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영화관 형태로 설계된 6층 대강당을 활용해 직원들이 퇴근 후에 문화행사를 즐기며 스트레스도 풀 수 있도록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