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파미셀과 현대바이오 주가는 올랐고 신라젠 주가는 소폭 떨어졌다.
 
바이오주 방향 못잡아, 파미셀 현대바이오 오르고 신라젠 떨어져

▲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


14일 파미셀 주가는 전날보다 6.81%(660원) 뛴 1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차바이오텍은 3.46%(600원) 높아진 1만795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2.65%(800원) 상승한 3만1천 원, 코오롱티슈진은 1.38%(150원) 오른 1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는 1.54%(500원) 높아진 3만3천 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50%(100원) 상승한 2만250원, 네이처셀은 0.43%(50원)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1.73%(750원) 떨어진 4만2550원, 안트로젠은 0.34%(200원) 내린 5만8600원, 프로스테믹스는 1.42%(80원) 하락한 5540원, 테고사이언스는 0.66%(200원) 낮아진 3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혼조세를 보였다.

현대바이오는 5.06%(650원) 뛴 1만3500원, CMG제약은 2.07%(100원) 상승한 4935원, 녹십자셀은 0.35%(150원) 높아진 4만2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미팜은 2.76%(550원) 오른 2만500원, 오스코텍은 1.29%(300원) 상승한 2만3600원, 동성제약은 1.37%(300원) 높아진 2만225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은 전날과 같은 3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신라젠은 1.97%(1100원) 떨어진 5만4800원, 에이치엘비는 2.50%(1900원) 낮아진 7만4100원, 제넥신은 0.29%(200원) 내린 6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유틸렉스는 1.95%(1800원) 떨어진 9만400원, 셀리드는 1.94%(800원) 낮아진 4만450원, 뉴프라이드는 3.19%(800원) 하락한 1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필룩스는 0.74%(50원) 내린 6750원, 파멥신은 0.60%(400원) 떨어진 6만6100원, 앱클론은 1.25%(700원) 낮아진 5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1.40%(5400원) 상승한 39만 원, 메디톡스는 0.10%(500원) 높아진 52만13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엔지켐생명과학은 3.38%(2800원) 상승한 8만5700원, 헬릭스미스는 0.80%(1800원) 높아진 22만55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3.34%(1050원) 오른 3만17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17%(50원) 상승한 2만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25%(350원) 떨어진 1만520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1.75%(40원) 하락한 2250원, 텔콘RF제약은 1.48%(100원) 내린 6670원에 장을 마쳤다.

인트론바이오는 0.57%(100원) 낮아진 1만7350원, 올릭스는 0.33%(200원) 떨어진 5만9700원, 인스코비는 0.13%(5원) 내린 38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