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7012억 원, 영업이익 8694억5300만 원, 순이익 5323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0.8%, 영업이익은 9.8%, 순이익은 31.9% 줄었다.
인바디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4억9200만 원, 영업이익 64억8400만 원, 순이익 54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42.3%, 순이익은 48.6% 증가했다.
현대공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3억3100만 원, 영업이익 13억700만 원, 순이익은 16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67%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경동나비엔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49억6600만 원, 영업이익 78억5900만 원, 순이익 30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0.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5%, 순이익은 63.6% 감소했다.
태광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8억200만 원, 영업이익 2400만 원, 순이익 39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98.1% 줄었지만 순이익은 28.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