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제넥신과 휴젤 주가는 하락했고 현대바이오 주가는 상승했다.
 
바이오주 맥 못춰, 제넥신과 휴젤 내리고 현대바이오 올라

▲ 서유석 제넥신 대표이사.


18일 제넥신 주가는 전날보다 5.56%(4400원) 급락한 7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뉴프라이드는 4.56%(110원) 떨어진 2255원, 녹십자랩셀은 1.92%(850원) 낮아진 4만3400원, 셀리드는 3.96%(1950원) 하락한 4만7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2.54%(1250원) 내린 4만7900원, CMG제약은 0.11%(5원) 떨어진 4735원, 필룩스는 1.56%(140원) 낮아진 8850원에 장을 끝냈다.

파멥신은 4.14%(3천 원) 하락한 6만9500원, 앱클론은 2.42%(1200원) 내린 4만8350원, 오스코텍은 1.18%(300원) 떨어진 2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은 2.93%(1900원) 낮아진 6만2900원, 에이치엘비는 2.83%(2400원) 하락한 8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바이오는 1.52%(200원) 오른 1만3350원, 코미팜은 1.12%(250원) 상승한 2만2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떨어졌다.

네이처셀은 3.47%(450원) 내린 1만2500원, 차바이오텍은 3.17%(600원) 하락한 1만8350원, 테고사이언스는 3.11%(1150원) 낮아진 3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안트로젠은 2.88%(2천 원) 떨어진 6만7400원, 프로스테믹스는 2.77%(160원) 내린 5620원, 메디포스트는 2.18%(800원) 하락한 3만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95%(650원) 낮아진 2만1400원, 파미셀은 2.10%(250원) 떨어진 1만16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1.28%(700원) 오른 5만52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0.93%(400원) 상승한 4만3400원, 코오롱티슈진은 0.88%(150원) 높아진 1만7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은 4.54%(1만8500원) 낮아진 38만9400원, 메디톡스는 2.03%(1만2400원) 내린 59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3.96%(1250원) 떨어진 3만30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3.26%(85원) 낮아진 2525원, 한올바이오파마는 3.02%(1천 원) 내린 3만2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44%(400원) 하락한 1만6천 원, 텔콘RF제약은 2.13%(160원) 떨어진 734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35%(1200원) 낮아진 8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스코비는 3.36%(155원) 내린 4455원, 바이로메드는 3.38%(9천 원) 하락한 25만7500원, 인트론바이오는 2.31%(450원) 떨어진 1만9천 원, 올릭스는 3.45%(2200원) 낮아진 6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