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급등했고 코오롱티슈진과 파멥신 주가는 하락했다.
 
바이오주 약세, 코오롱티슈진 내리고 현대바이오 이틀째 상한가

▲ 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이사.


5일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29.66%(3500원) 뛴 1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2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보였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파멥신은 5.15%(3900원) 하락한 7만1900원에 장을 끝냈다. 

필룩스는 1.20%(110원) 떨어진 9020원, CMG제약은 0.74%(35원) 내린 4720원, 녹십자랩셀은 0.67%(300원) 낮아진 4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리드는 0.18%(100원) 하락한 5만4600원, 앱클론은 1.03%(500원) 떨어진 4만8200원, 에이치엘비는 1.59%(1400원) 내린 8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은 1.52%(1천 원) 낮아진 6만4800원, 녹십자셀은 0.51%(250원) 하락한 4만8850원, 오스코텍은 2.30%(600원) 떨어진 2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은 0.65%(150원) 내린 2만2800원,  제넥신은 0.98%(800원) 낮아진 8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뉴프라이드는 0.48%(10원) 오른 209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코오롱티슈진은 5.54%(1100원) 급락한 1만875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1.86%(900원) 떨어진 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트로젠은 4.93%(4100원) 하락한 7만9100원, 네이처셀은 1.53%(200원) 내린 1만2850원, 테고사이언스는 1.99%(750원) 낮아진 3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은 1.73%(1천 원) 떨어진 5만6900원, 메디포스트는 2.43%(950원) 하락한 3만81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94%(200원) 내린 2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파미셀은 2.85%(350원) 낮아진 1만1950원, 차바이오텍은 2.08%(450원) 떨어진 2만1150원, 프로스테믹스는 2.76%(160원) 하락한 56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2.02%(7800원) 내린 37만8400원, 메디톡스는 3.89%(2만4300원) 떨어진 6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폴루스바이오팜은 4.00%(110원) 떨어진 264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3.25%(1150원) 하락한 3만4250원, 바이로메드는 2.86%(7800원) 내린 26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3.49%(1250원) 낮아진 3만4600원, 인스코비는 1.88%(90원) 떨어진 4705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78%(500원) 하락한 1만7500원, 텔콘RF제약은 1.05%(80원) 내린 7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01%(1800원) 하락한 8만7900원, 올릭스는 1.16%(700원) 내린 5만9900원, 인트론바이오는 2.26%(450원) 떨어진 1만94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