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영상을 볼 수 있는 유료 서비스다. 한 달 서비스 이용료는 7900원이다.
2일 테크젠와이지 등 외신에 따르면 오후 12시경부터 세계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들이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재생할 때도 광고가 나오는 등 오류가 발생했다.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앱) 화면을 닫고도 영상을 재생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백그라운드 재생 서비스와 결제방식 변경 등도 장애로 사용할 수 없다.
오후 6시26분 현재까지 오류가 복구되지 않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는 “유튜브 순간 오류인 줄 알았더니 심각하네 언제 고쳐줄거야”, “프리미엄 돈 내고 백그라운드 재생도 못하고 광고도 봐야하냐”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구글 본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발생한 문제를 인지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구글 유튜브팀은 유튜브 고객센터를 통해 이 오류에 관한 새로운 내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영상을 볼 수 있는 유료 서비스다. 한 달 서비스 이용료는 7900원이다.
▲ 2일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겪고 있다.
2일 테크젠와이지 등 외신에 따르면 오후 12시경부터 세계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들이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재생할 때도 광고가 나오는 등 오류가 발생했다.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앱) 화면을 닫고도 영상을 재생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백그라운드 재생 서비스와 결제방식 변경 등도 장애로 사용할 수 없다.
오후 6시26분 현재까지 오류가 복구되지 않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는 “유튜브 순간 오류인 줄 알았더니 심각하네 언제 고쳐줄거야”, “프리미엄 돈 내고 백그라운드 재생도 못하고 광고도 봐야하냐”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구글 본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발생한 문제를 인지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구글 유튜브팀은 유튜브 고객센터를 통해 이 오류에 관한 새로운 내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