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급등했고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이틀째 급락했다.
2일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8.76%(4600원) 뛴 5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솔루션의 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가 4월에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조건부 품목허가를 비가역적 질환에서 세포치료제까지 확대했고 카티라이프의 임상2상은 처음부터 조건부 품목허가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며 “바이오솔루션은 이미 여러 제약사들과 판매대행을 위한 접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9.96%(5250원) 떨어진 4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 주가도 18.43%(4450원) 하락한 1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인보사’가 국내 판매와 글로벌 임상3상이 중단된 여파가 지속됐다.
줄기세포기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네이처셀은 0.39%(50원) 오른 1만2900원, 테고사이언스는 1.20%(450원) 높아진 3만8050원, 차바이오텍은 1.43%(300원) 상승한 2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파미셀은 1.27%(150원) 떨어진 1만1700원, 프로스테믹스는 1.05%(60원) 내린 56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안트로젠은 0.25%(200원) 떨어진 7만9500원, 메디포스트는 0.39%(150원) 낮아진 3만8천 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49%(100원) 하락한 2만35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오스코텍은 0.76%(200원) 높아진 2만6500원, 코미팜은 0.22%(50원) 상승한 2만3050원, 필룩스는 1.63%(140원) 오른 8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CMG제약은 0.11%(5원) 상승한 4580원, 셀리드는 1.90%(1천 원) 오른 5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는 전날과 같은 8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신라젠은 0.46%(300원) 떨어진 6만4400원, 뉴프라이드는 1.21%(25원) 하락한 2040원, 녹십자셀은 0.41%(200원) 내린 4만86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은 0.45%(200원) 떨어진 4만4천 원, 파멥신은 1.28%(1천 원) 하락한 7만7천 원, 앱클론은 1.03%(500원) 낮아진 4만8150원, 제넥신은 1.68%(1400원) 내린 8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 주가는 0.21%(800원) 높아진 38만7500원, 메디톡스는 3.05%(1만8200원) 상승한 61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인스코비는 0.97%(45원) 상승한 4685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23%(200원) 오른 1만65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73%(250원) 높아진 3만4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바이로메드는 0.76%(2100원) 상승한 27만7천 원, 에이비엘바이오 0.30%(100원) 오른 3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폴루스바이오팜은 7.00%(210원) 급락한 279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76%(1600원) 낮아진 8만9500원, 올릭스는 2.11%(1300원) 내린 6만300원, 인트론바이오는 1.51%(300원) 떨어진 1만9600원, 텔콘RF제약은 0.79%(60원) 하락한 75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급등했고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이틀째 급락했다.
▲ 윤정현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
2일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8.76%(4600원) 뛴 5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솔루션의 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가 4월에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조건부 품목허가를 비가역적 질환에서 세포치료제까지 확대했고 카티라이프의 임상2상은 처음부터 조건부 품목허가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며 “바이오솔루션은 이미 여러 제약사들과 판매대행을 위한 접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9.96%(5250원) 떨어진 4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 주가도 18.43%(4450원) 하락한 1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인보사’가 국내 판매와 글로벌 임상3상이 중단된 여파가 지속됐다.
줄기세포기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네이처셀은 0.39%(50원) 오른 1만2900원, 테고사이언스는 1.20%(450원) 높아진 3만8050원, 차바이오텍은 1.43%(300원) 상승한 2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파미셀은 1.27%(150원) 떨어진 1만1700원, 프로스테믹스는 1.05%(60원) 내린 56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안트로젠은 0.25%(200원) 떨어진 7만9500원, 메디포스트는 0.39%(150원) 낮아진 3만8천 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49%(100원) 하락한 2만35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오스코텍은 0.76%(200원) 높아진 2만6500원, 코미팜은 0.22%(50원) 상승한 2만3050원, 필룩스는 1.63%(140원) 오른 8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CMG제약은 0.11%(5원) 상승한 4580원, 셀리드는 1.90%(1천 원) 오른 5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는 전날과 같은 8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신라젠은 0.46%(300원) 떨어진 6만4400원, 뉴프라이드는 1.21%(25원) 하락한 2040원, 녹십자셀은 0.41%(200원) 내린 4만86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은 0.45%(200원) 떨어진 4만4천 원, 파멥신은 1.28%(1천 원) 하락한 7만7천 원, 앱클론은 1.03%(500원) 낮아진 4만8150원, 제넥신은 1.68%(1400원) 내린 8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 주가는 0.21%(800원) 높아진 38만7500원, 메디톡스는 3.05%(1만8200원) 상승한 61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인스코비는 0.97%(45원) 상승한 4685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23%(200원) 오른 1만65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73%(250원) 높아진 3만4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바이로메드는 0.76%(2100원) 상승한 27만7천 원, 에이비엘바이오 0.30%(100원) 오른 3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폴루스바이오팜은 7.00%(210원) 급락한 279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76%(1600원) 낮아진 8만9500원, 올릭스는 2.11%(1300원) 내린 6만300원, 인트론바이오는 1.51%(300원) 떨어진 1만9600원, 텔콘RF제약은 0.79%(60원) 하락한 75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