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일본 오키나와와 미야자키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2일 오전 10시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오키나와, 미야자키 노선 특가 이벤트인 ‘일본으로 떠나는 휴양, 내가 바라던 바다!’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일본 오키나와와 미야자키 항공권 특가판매

▲ 이스타항공이 오키나와, 미야자키 노선 특가 이벤트인 '일본으로 떠나는 휴양, 내가 바라던 바다!'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인천~오키나와 노선 6만3300원, 인천~미야자키 노선 6만2300원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거나 특가 항공권을 예매하기 위해서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오키나와는 이국적 정취를 느끼며 해양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며 미야자키는 일본 3대 소고기 ‘미야자키규’를 맛볼 수 있는 온화한 기후의 휴양지”라며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여행계획을 세워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