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제23대 회장으로 김갑식 동신병원장이 선출됐다.
서울시병원회는 22일 제41차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김갑식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김갑식 회장은 지난 2013년 회장에 선출된 이후 제21대부터 제23대까지 연임하고 있다.
김 회장은 "병원들의 어려움이 날로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임영진 병원협회 회장과 서로 긴밀한 협조를 이뤄 병원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78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고 서울성모병원 내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85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동신병원장과 병원협회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서울시병원회는 22일 제41차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김갑식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
김갑식 회장은 지난 2013년 회장에 선출된 이후 제21대부터 제23대까지 연임하고 있다.
김 회장은 "병원들의 어려움이 날로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임영진 병원협회 회장과 서로 긴밀한 협조를 이뤄 병원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78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고 서울성모병원 내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85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동신병원장과 병원협회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