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판매왕상 수상자인 유범수 대리점 대표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손해보험이 우수 보험설계사에게 시상하는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롯데손해보험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영업실적 및 고객 서비스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 54명의 수상자를 포함해 가족과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판매왕은 중부지역단 중부직할팀 유범수 대리점 대표가, 대상은 강원지역단 속초지점 김동화 대리점 대표가 차지했다.
신인왕은 중부지역단 전주지점 장대진 LC가, 하우머치 대상은 2년 연속 하우머치영업팀 부산센터 김미경 상담원이 받았다.
이 밖에 2회 이상 판매왕을 수상한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강지숙 대리점 대표, 경인지역단 수원지점 이경자 대리점 대표, 제주영업파트 제주지점 김기옥 대리점 대표, 중부지역단 대전지점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롯데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회사와 영업가족이 동반성장할 수 있게 역량을 집중하고 영업가족 여러분께 양질의 영업환경을 구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