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2억800만 원, 영업손실 34억200만 원, 순손실 41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7.37% 줄었다. 영업손실 적자폭은 201.43%, 순손실 적자폭은 61.48% 확대됐다.
한솔인티큐브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37억3600만 원, 영업이익 1억9400만 원, 순손실 23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3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승일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10억2700만 원, 영업이익 22억2300만 원, 순이익 79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2% 늘었고 영업이익은 40.68% 줄었다. 순이익은 190.34% 늘었다.
태양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67억1600만 원, 영업손실 14억3200만 원, 순이익 18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1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고 순이익은 80.69% 줄었다.
원익QnC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64억6400만 원, 영업이익 411억9900만 원, 순이익 431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35.1%, 영업이익은 39.1%, 순이익은 46.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