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에스엠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0억6천만 원, 영업손실 103억3800만 원, 순손실 160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9.3%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이 각각 191.2%, 171.3% 크게 확대됐다.
제일바이오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278억1천만 원, 영업이익 14억300만 원, 순이익 10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6.5%, 순이익은 31.8% 늘었다.
대림비앤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71억7900만 원, 영업이익 73억6700만 원, 순이익은 39억2200만 원을 거뒀다고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9.2%, 순이익은 41.8% 줄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693억5600만 원, 영업이익 551억7700만 원, 순이익 353억500만 원을 냈다고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27.3%, 순이익은 21.3%씩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