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새 캐릭터를 내놨다. 

Sh수협은행은 새 캐릭터 ‘헤이(Hey) 프렌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Sh수협은행, 새 캐릭터 ‘헤이프렌즈’ 앞세워 마케팅 강화

▲ Sh수협은행은 새로운 캐릭터 ‘헤이(Hey) 프렌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왼쪽부터 아라, 라온, 아리. < Sh수협은행 > 


헤이프렌즈는 Sh수협은행 마스코트였던 ‘해우리 가족’을 참고해 다시 만들어졌다. 인어를 모티브로 만든 ‘아리’와 ‘아라’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꼬마 고래 캐릭터 ‘라온'이 새롭게 추가됐다.

Sh수협은행은 헤이프렌즈가 Sh수협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인 ‘헤이뱅크(Hey Bank)’의 친근함과 편리함, 신뢰감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헤이뱅크는 Sh수협은행이 2018년 12월 출시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다.

Sh수협은행은 새롭게 선보인 헤이프렌즈 캐릭터를 브랜드화하고 여러 홍보와 마케팅, 상품 개발, 고객 초청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권재철 Sh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은 “친근하고 믿음직한 헤이프렌즈 캐릭터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수협은행의 대표적 마스코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