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86억4800만 원, 영업이익 271억7100만 원, 순이익 242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147.1% 늘었다. 순이익은 19% 줄었다.
솔본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4억4천만 원, 영업이익 153억2700만 원, 순이익 100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525.7%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3억1500만 원, 영업이익 23억5100만 원, 순이익 48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6%, 57.6% 줄었다. 순이익은 223.4% 늘었다.
EDGC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4억9600만 원, 영업손실 68억9700만 원, 순손실 70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6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2%, 순이익은 1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