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코오롱생명과학과 차바이오텍 주가는 급등했고 오스코텍 주가는 떨어졌다.
 
바이오주 혼조, 코오롱생명과학 차바이오텍 오르고 오스코텍 하락

▲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겸 코오롱티슈진 공동대표.


26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6.78%(5400원) 오른 8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5일 4.05%(3100원) 뛰었는데 이틀 연속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4.03%(950원) 오른 2만4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51%(1천 원) 상승한 4만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파미셀 주가는 2.89%(350원) 높아진 1만245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50%(700원) 오른 4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스템바이오텍은 0.50%(100원) 상승한 2만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안트로젠 주가는 2.91%(2400원) 하락한 8만 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1.76%(250원) 내린 1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40%(550원) 떨어진 3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49%(30원) 하락한 6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39%(300원) 내린 7만6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녹십자셀 주가는 2.64%(1400원) 오른 5만4400원에 장을 마쳤다. 셀리드 주가는 0.90%(400원) 상승한 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CMG제약 주가는 0.41%(20원) 높아진 4860원에 장을 끝냈다.

앱클론 주가는 1.95%(900원) 오른 4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제넥신 주가는 1.42%(1200원) 상승한 8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성제약 주가는 2.04%(350원) 높아진 1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01%(900원) 오른 9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뉴프라이드 주가는 4.95%(110원) 급락한 2110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 주가는 0.68%(500원) 내린 7만2800원, 녹십자랩셀 주가는 0.11%(50원) 하락한 4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0.64%(150원) 떨어진 2만3450원에, 오스코텍은 3.05%(850원) 내린 2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파멥신은 1.54%(1100원) 하락한 7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0.67%(2300원) 떨어진 34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톡스 주가는 0.40%(2100원) 상승한 5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47%(2300원) 떨어진 9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55%(100원) 하락한 1만8천 원에, 올릭스는 0.79%(500원) 내린 6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0.74%(150원) 떨어진 2만15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은 0.61%(50원) 하락한 81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는 1.90%(700원) 내린 3만62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1.94%(350원) 떨어진 1만765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는 1.19%(70원) 하락한 5800원에, 바이로메드는 0.53%(1500원) 내린 28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