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콜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59억8100만 원, 영업이익 285억400만 원, 순이익 287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65.7%, 순이익은 42.7% 증가했다.
신일제약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32억7600만 원, 영업이익 60만2100만 원, 순이익 57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6% 늘었고 영업이익은 34.8%, 순이익은 30.3% 줄었다.
세기상사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1억8200만 원, 영업손실 3억8600만 원, 순손실 3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나무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28억2400만 원, 영업이익 7억6300만 원, 순이익 35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1.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디딤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0억1300만 원, 영업이익 44억4900만 원, 순이익 26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91.1%, 순이익은 12.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