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NH농협금융지주 시너지추진협의회’를 열었다. < NH농협금융지주 > |
NH농협금융지주가 계열사들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올해 첫 회의를 열었다.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NH농협금융지주 시너지추진협의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 상무를 비롯해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의 시너지 담당 본부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금융지주의 2018년 주요 성과와 개선사항을 비롯해 올해 시너지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성과중심의 원 펌(One Firm) 시너지 구현’을 목표로 내세우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 시너지 영역을 개발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손 상무는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NH멤버스의 성공적 출범과 소개영업 지원 강화, 기업투자금융(CIB) 경쟁력 강화 등 많은 성과를 얻었다”며 “올해도 자산관리(WM)사업의 방향을 잘 수립해 NH농협금융지주 자산관리사업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