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미국 역대 대통령을 기념하는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미국 증시는 18일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을 맞아 문을 닫았다.
 
미국 뉴욕증시, 연방 휴일인 '대통령의 날' 맞아 휴장

▲ 미국 증시는 18일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을 맞아 문을 닫았다.<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의 날’은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과 남북전쟁 당시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의 생일인 2월22일을 기념해 미국 역대 대통령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날이다.

매년 2월22일이 ‘대통령의 날’이었지만 1968년에 미국 연방 휴일을 정하는 법률을 제정하면서 3일 동안의 연휴를 만들기 위해 매년 2월 셋째 주 월요일을 ‘대통령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