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바이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0억4300만 원, 영업손실 22억6800만 원, 순손실 43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65.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으며 순이익은 70.6% 증가했다.
피제이전자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011억6800만 원, 영업이익 61억800만 원, 순이익 70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8% 줄었다. 순이익은 19.9% 증가했다.
SGA솔루션즈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3억8100만 원, 영업손실 92억9400만 원, 순손실 144억2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8%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삼본정밀전자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4억1400만 원, 영업이익 11억8800만 원, 순이익 34억49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69.9%, 순이익은 0.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