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893억 원, 영업이익 4643억100만 원, 순이익 2460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49.23%, 순이익은 99.61% 늘었다.
BGF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05억9300만 원, 영업이익 294억7300만 원, 순이익 472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7.4%, 169.1% 증가했다. 순이익은 98.7% 감소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및 제1115호를 2018년부터 적용하고 2017년 재무제표를 재작성(소급적용)하지 않았다.
보광산업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373억3700만 원, 영업이익 48억7200만 원, 순이익 45억6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47.46%, 순이익은 49.91% 감소했다..
LS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1101억 원, 영업이익 5090억8800만 원, 순이익 4876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3%, 순이익은 3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5% 감소했다.
엘에스아이앤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635억 원, 영업이익 409억3천만 원, 순이익 47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65.2%, 순이익은 93.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