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349억 원, 영업이익 501억5100만 원, 순이익 342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6% 올랐고 영업이익은 44.5%, 순이익은 39.6% 줄었다.
녹십자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487억 원, 영업이익 493억3200만 원, 순이익 193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9%, 순이익은 72.6% 감소했다.
엘컴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1억5400만 원, 영업이익 10억3200만 원, 순이익 25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74.4%, 순이익은 52.4% 줄었다.
브이원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6억2900만 원, 영업이익 156억6500만 원, 순이익 151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1.1%, 영업이익은 1.6%, 순이익은 37.3% 올랐다.
대성미생물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50억9700만 원, 영업이익 34억900만 원, 순이익 31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71%, 순이익은 103.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