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830억1천만 원, 영업이익 1370억5100만 원, 순이익 972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53.3%, 영업이익 69.2%, 순이익 172.9% 늘었다.
 
[실적발표] 더블유게임즈, 녹십자랩셀, 코미코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사장. 


녹십자랩셀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06억2천만 원, 영업이익 4억3500만 원, 순이익 10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5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3.64%, 순이익은 5.22% 줄었다.

코미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4억9700만 원, 영업이익 406억1800만 원, 순이익 303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33.1%, 영업이익은 53.3%, 순이익은 61.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