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조480억 원, 영업이익 4129억9천만 원, 순이익 3112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3%, 8.5% 줄었다.
쌍용정보통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33억1600만 원, 영업이익 29억200만 원, 순이익 176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5%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에스텍파마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403억3500만 원, 영업이익 15억2400만 원, 순이익 69억5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6%, 순이익은 1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6.8% 감소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0억3400만 원, 영업손실 143억2900만 원, 순손실 144억2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