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억2600만 원, 영업손실 286억8300만 원, 순손실 300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8%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썸에이지, 제일제강, 한국맥널티, HB테크놀러지

▲ 박홍서 썸에이지 대표이사.



제일제강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05억3500만 원, 영업이익 7억2700만 원, 순이익 3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34.8%, 순이익은 78.2% 감소했다.

한국맥널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3억1600만 원, 영업이익 7억7600만 원, 순이익 8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61.8%, 순이익은 32.43% 줄었다.

HB테크놀러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39억1400만 원, 영업이익 101억7천만 원, 순이익 71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78.8%, 순이익은 81.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