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90억6400만 원, 영업손실 7억7100만 원, 순손실 37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2%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쎄미시스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9억3100만 원, 영업손실 4억7100만 원, 순이익 10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2.3%, 64.5% 줄었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상지카일룸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0억2100만 원, 영업이익 20억8500만 원, 순이익 75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30.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경인전자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4억6700만 원, 영업손실 17억4100만 원, 순손실 6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6.1%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