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3개 신인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의 성장세도 가파른 것으로 분석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 오른다", 스트레이키즈 성장 가팔라

▲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한상웅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를 기존과 같은 4만4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3만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한국과 일본에서 걸그룹 각각 1팀, 중국에서 보이그룹 1팀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한 연구원은 “신인그룹 데뷔는 기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일인데 1년에 3개 신인그룹이 데뷔한다는 것은 엔터테인먼트산업에서 유례가 없는 시도”라며 “JYP엔터테인먼트의 효율적 조직구조의 역량이 재조명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2018년 3월 데뷔한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는 11월까지 누적 앨범 판매량이 약 33만 장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연구원은 “갓세븐의 데뷔 2년차 앨범 판매량이 40만 장 수준인 점과 비교하면 스트레이키즈의 성과는 기대이상이다”라며 “앞으로도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들의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JYP엔터테인먼트의 2018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와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 연구원은 “JYP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4분기에 매출 371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을 거둘 것”이라고 바라봤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18년에 매출 1260억 원, 영업이익 29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3.5%, 영업이익은 52.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