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주행 중 화재가 새해에도 이어졌다.
2일 오전 7시27분경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의 일산 방면 청담대교 인근에서 2011년식 BMW 520d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화재가 발생한 지 13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승용차가 모두 타버려 소방서 추산 15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해 12월25일에도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520d 차량에 불이 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2일 오전 7시27분경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의 일산 방면 청담대교 인근에서 2011년식 BMW 520d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 BMW 520d 차량이 전소된 모습. <광진소방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화재가 발생한 지 13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승용차가 모두 타버려 소방서 추산 15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해 12월25일에도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520d 차량에 불이 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