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중단 없는 적폐청산과 사회 불공정을 바로잡는 일은 진정한 선진사회를 만드는 바탕이 될 것”이라며 2019년에도 공정사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의지도 보였다.
이를 통해 “새해에는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이 2019년에도 책임에 걸맞은 역할을 하겠다고도 다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전국적 국민정당으로 커다란 발전을 이뤘고 그만큼 책임도 커졌다”며 “안보도, 경제도, 민생도, 민주당이 제일이라는 말을 듣도록 매사에 정성을 들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국민의 성공이 되도록 제대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밝아오는 기해년 새해는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평화로운 한반도 나라다운 나라, 함께 잘사는 경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년사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