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LIG넥스원, 방사청으로부터 810억 규모 복합대공화기 수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2-27 17:3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IG넥스원이 810억 원 규모의 복합대공화기 사업을 수주했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30mm 복합대공화기(신궁 등)’ 상품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LIG넥스원, 방사청으로부터 810억 규모 복합대공화기 수주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810억3600만 원으로 LIG넥스원의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4.6%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27일부터 2024년 12월30일까지다.

LIG넥스원은 “방위산업의 보안관계로 계약조건과 관련한 세부사항 기재를 생략한다”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12월 들어 5천억 원에 육박하는 일감을 따냈다.

LIG넥스원은 17일 방위사업청과 1479억 원 규모의 유도무기 공급계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18일 한화디펜스와 1329억 원 규모의 사업계약, 19일 다시 방위사업청과 722억 원 규모의 자항기뢰 공급계약, 591억 원 규모의 국지방공 레이더 초도양산 계약을 맺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기업가치 4110억
조국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상실되고 피선거권 박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