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식품 분야 유망 벤처기업 발굴을 위해 펀드를 조성한다.
CJ제일제당은 타임와이즈엔베스트먼트가 결성하는 ‘글로벌 푸드테크 펀드’에 150억 원을 출자한다고 17일 밝혔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는 CJ계열사로 옛 CJ창업투자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동생인 이재환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는 기존 출자금액 2억 원에 150억 원을 더해 총 152억 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하고 식품산업의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CJ제일제당의 출자일은 2019년 1월3일이고 펀드는 2026년 1월까지 7년 동안 운용된다.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 분야에서 새 성장동력 가능성 있는 제품과 서비스,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해 출자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CJ제일제당은 타임와이즈엔베스트먼트가 결성하는 ‘글로벌 푸드테크 펀드’에 150억 원을 출자한다고 17일 밝혔다.

▲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는 CJ계열사로 옛 CJ창업투자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동생인 이재환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는 기존 출자금액 2억 원에 150억 원을 더해 총 152억 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하고 식품산업의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CJ제일제당의 출자일은 2019년 1월3일이고 펀드는 2026년 1월까지 7년 동안 운용된다.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 분야에서 새 성장동력 가능성 있는 제품과 서비스,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해 출자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