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코미팜과 파멥신, 네이처셀, 메디포스트, 올릭스는 호재 속에 주가가 급등했다.
12일 코미팜 주가는 전날보다 7.87%(1500원) 급등한 2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코미팜은 보통주 1주당 0.049757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19년 1월1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19년 1월18일이다.
파멥신 주가는 3.54%(2500원) 뛴 7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멥신은 호주 법인을 설립하고 법인등록증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파멥신은 현재 호주에서 항암신약 타니비루맙의 임상2상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신라젠 주가는 3.35%(2600원) 오른 8만100원에 장을 마쳤고 제넥신 주가는 3.68%(2700원) 뛴 7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4.86%(2100원) 오른 4만53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4.55%(2100원) 상승한 4만8300원에 장을 마쳤다.
오스코텍 주가는 2.33%(500원) 뛴 2만195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2.18%(1700원) 오른 7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 주가는 3.51%(150원) 상승한 4420원에, 앱클론 주가는 2.36%(950원) 오른 4만115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성제약 주가는 1.97%(400원) 오른 2만700원에, 필룩스 주가는 1.79%(200원) 높아진 1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네이처셀 주가는 4.78%(550원) 뛴 1만205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은 해외사업의 확장 및 줄기세포 재생의료사업 강화를 위해 관계사 JASC 주식 8만8889주를 17억6561만원에 취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3.70%(2800원) 상승한 7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는 세포크기에 따른 간엽줄기세포 배양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파미셀 주가는 3.32%(400원) 오른 1만2450원에 장을 마쳤고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3.27%(1200원) 상승한 3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3.46%(2600원) 오른 7만77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38%(900원) 상승한 3만87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3.18%(1900원) 뛴 6만16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2.27%(450원) 상승한 2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26%(180원) 오른 57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67%(1천 원) 상승한 3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3.70%(2만1400원) 뛴 59만9900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1.69%(5700원) 상승한 34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올릭스 주가는 4.44%(2600원) 급등한 6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올릭스가 내년 JP모건 헬스케어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3.89%(7600원) 뛴 20만3천 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3.49%(1300원) 오른 3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2.86%(450원) 상승한 1만62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2.72%(220원) 오른 832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55%(1600원) 상승한 10만5천 원에, 뉴프라이드 주가는 1.52%(40원) 오른 267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인스코비 주가는 1.69%(100원) 내린 5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코미팜과 파멥신, 네이처셀, 메디포스트, 올릭스는 호재 속에 주가가 급등했다.

▲ 양용진 코미팜 회장.
12일 코미팜 주가는 전날보다 7.87%(1500원) 급등한 2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코미팜은 보통주 1주당 0.049757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19년 1월1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19년 1월18일이다.
파멥신 주가는 3.54%(2500원) 뛴 7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멥신은 호주 법인을 설립하고 법인등록증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파멥신은 현재 호주에서 항암신약 타니비루맙의 임상2상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신라젠 주가는 3.35%(2600원) 오른 8만100원에 장을 마쳤고 제넥신 주가는 3.68%(2700원) 뛴 7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4.86%(2100원) 오른 4만53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4.55%(2100원) 상승한 4만8300원에 장을 마쳤다.
오스코텍 주가는 2.33%(500원) 뛴 2만195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2.18%(1700원) 오른 7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 주가는 3.51%(150원) 상승한 4420원에, 앱클론 주가는 2.36%(950원) 오른 4만115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성제약 주가는 1.97%(400원) 오른 2만700원에, 필룩스 주가는 1.79%(200원) 높아진 1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네이처셀 주가는 4.78%(550원) 뛴 1만205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은 해외사업의 확장 및 줄기세포 재생의료사업 강화를 위해 관계사 JASC 주식 8만8889주를 17억6561만원에 취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3.70%(2800원) 상승한 7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는 세포크기에 따른 간엽줄기세포 배양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파미셀 주가는 3.32%(400원) 오른 1만2450원에 장을 마쳤고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3.27%(1200원) 상승한 3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3.46%(2600원) 오른 7만77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38%(900원) 상승한 3만87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3.18%(1900원) 뛴 6만16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2.27%(450원) 상승한 2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26%(180원) 오른 57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67%(1천 원) 상승한 3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3.70%(2만1400원) 뛴 59만9900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1.69%(5700원) 상승한 34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올릭스 주가는 4.44%(2600원) 급등한 6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올릭스가 내년 JP모건 헬스케어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3.89%(7600원) 뛴 20만3천 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3.49%(1300원) 오른 3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2.86%(450원) 상승한 1만62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2.72%(220원) 오른 832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55%(1600원) 상승한 10만5천 원에, 뉴프라이드 주가는 1.52%(40원) 오른 267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인스코비 주가는 1.69%(100원) 내린 5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