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3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42%(1천 원) 오른 24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셀트리온 주식을 81억 원가량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 매수세가 유입된 덕분에 소폭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만든 '램시마SC'의 허가를 유럽의약품청(EMA)에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럽의약품청의 심사에는 통상 1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1100원) 상승한 7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기관투자자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106억3916만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115억8570만 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5%(300원) 오른 6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은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7억9672만 원가량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일부터 거래가 정지돼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4일 종가는 33만4500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3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42%(1천 원) 오른 24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들은 셀트리온 주식을 81억 원가량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 매수세가 유입된 덕분에 소폭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만든 '램시마SC'의 허가를 유럽의약품청(EMA)에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럽의약품청의 심사에는 통상 1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1100원) 상승한 7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기관투자자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106억3916만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115억8570만 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5%(300원) 오른 6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은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7억9672만 원가량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일부터 거래가 정지돼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4일 종가는 33만4500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