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파멥신, CMG제약,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급등했다.
 
바이오주 대부분 올라, 파멥신 CMG제약 인트론바이오 급등

▲ 유진산 파멥신 대표이사.


27일 파멥신 주가는 전날보다 6.12%(4400원) 뛴 7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파멥신은 11월21일 공모가 6만 원으로 상장했는데 21일 6만6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5거래일 만에 주가가 공모가보다 27%가량 올랐다.

CMG제약 주가도 4.93%(230원) 뛴 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은 주름개선 화장품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를 중국에 수출한다고 이날 밝혔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신라젠 주가는 0.27%(200원) 오른 7만3100원에 장을 마쳤고 코미팜 주가는 0.44%(100원) 상승한 2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0.81%(400원) 오른 4만96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92%(500원) 상승한 5만4700원에 장을 끝냈다.

필룩스 주가는 1.12%(150원) 오른 1만3550원에, 제넥신 주가는 1.77%(1400원) 상승한 8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오스코텍 주가는 3.44%(950원) 떨어진 2만6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성제약 주가는 0.8%(200원) 내린 2만47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45%(400원) 하락한 8만9300원에, 앱클론 주가는 0.23%(100원) 내린 4만26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4.15%(3400원) 뛴 8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3.17%(1350원) 오른 4만39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25%(200원) 상승한 7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2.93%(650원) 오른 2만28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2.71%(350원) 상승한 1만3250원에 장을 끝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04%(900원) 오른 4만51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85%(120원) 상승한 662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1.36%(1천 원) 오른 7만4600원에, 파미셀 주가는 0.35%(50원) 상승한 1만4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51%(200원) 하락한 3만935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7.25%(3250원) 급등한 4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로메드 주가도 4.16%(8100원) 뛴 20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릭스 주가는 2.81%(1900원) 오른 6만96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98%(350원) 상승한 1만8050원에 장을 끝냈다.

인스코비 주가는 1.08%(70원) 오른 6570원에, 뉴프라이드 주가는 0.16%(5원) 상승한 3160원에 장을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 종가와 같은 10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0.32%(30원) 하락한 93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 주가는 0.47%(2700원) 내린 56만7300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2.47%(8500원) 하락한 33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