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출시한 농촌돕기 공익상품인 ‘NH 더하고나눔 정기예금’이 10조 원을 넘어섰다.
NH농협은행은 9월에 선보인 ‘NH 더하고나눔 정기예금’이 출시 56일 만인 21일에 예금액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NH 더하고나눔 정기예금은 예금에 가입한 고객의 부담 없이 NH농협은행이 연 평균잔액의 0.01%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하는 공익적 취지가 담긴 예금상품이다.
NH 더하고나눔 정기예금으로 조성된 공익기금은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산물 가격을 안정하는 데 쓰인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장은 “NH 더하고나눔 정기예금은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 전부터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졌고 기업고객의 연도 말 여유자금을 유치할 때 이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농업과 농촌을 생각하는 고객들의 마음이 한데 모여 훌륭한 출발을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은지 기자]
NH농협은행은 9월에 선보인 ‘NH 더하고나눔 정기예금’이 출시 56일 만인 21일에 예금액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9월에 선보인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이 출시 56일 만인 21일에 예금액 10조 원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NH 더하고나눔 정기예금은 예금에 가입한 고객의 부담 없이 NH농협은행이 연 평균잔액의 0.01%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하는 공익적 취지가 담긴 예금상품이다.
NH 더하고나눔 정기예금으로 조성된 공익기금은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산물 가격을 안정하는 데 쓰인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장은 “NH 더하고나눔 정기예금은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 전부터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졌고 기업고객의 연도 말 여유자금을 유치할 때 이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농업과 농촌을 생각하는 고객들의 마음이 한데 모여 훌륭한 출발을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