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교보생명, 표준협회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부문 9년째 1위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11-22 12:58: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보생명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의 생명보험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교보생명은 한국표준협회가 평가하는 '2018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의 생명보험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생명, 표준협회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부문 9년째 1위
▲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200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가 처음 도입됐을 때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보험업계에서는 교보생명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표준협회가 2009년부터 매년 평가해 오고 있다.

교보생명은 고객보호 전담조직인 고객보호센터와 고객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고객보호담당 임원(CCO)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두고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만족도 조사, 고객패널제도, 간담회 등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상품 개발 및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목표로 인슈어테크와 디지털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