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K1전자 외주정비 계약으로 778억 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현대로템은 14일 방위사업청과 K1전차 외주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로템, 방사청의 778억 규모 K1전차 외주정비 따내

▲ 김승탁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778억 원이다.

현대로템은 2019년 6월28일까지 K1전차 정비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대로템은 “계약 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