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98억3300만 원, 영업이익 380억3100만 원, 순이익 297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23.4%, 순이익은 25.3% 감소했다.
[실적발표] 컴투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더블유게임즈

▲ 송병준 컴투스 대표이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7억9100만 원, 영업손실 44억1800만 원, 순손실 74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0.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더블유게임즈는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은 497억1200만 원, 영업이익은 217억6200만 원, 순이익은 236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29%,영업이익은 72.6%, 순이익은 59.6% 증가했다.[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