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일 썸에이지 주가는 전날보다 15.03%(260원) 급등한 1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주 대체로 강세, 썸에이지 웹젠 컴투스 선데이토즈 급등

▲ 박홍서 썸에이지 대표이사.


웹젠 주가는 9.18%(1350원) 뛴 1만6050원, 컴투스 주가는 8.7%(1만600원) 오른 1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7.16%(1350원) 상승한 2만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5.95%(510원) 오른 9080원, 위메이드 주가는 5.86%(1350원) 뛴 2만4400원에 장을 마쳤다.

넷마블 주가는 5.02%(5500원) 상승한 11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넥슨지티 주가는 3.92%(270원) 뛴 7160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3.07%(2천 원) 오른 6만7200원에 장을 끝냈다.

게임빌 주가는 2.95%(1500원) 상승한 5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엔씨소프트 주가는 2.9%(1만2500원) 오른 44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 주가도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펄어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2.18%(4400원) 뛴 20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12%(1천 원) 오른 4만8200원, 골프존 주가는 1.48%(500원) 상승한 3만4200원에 장을 마쳤다.

조이시티 주가는 소폭 떨어졌다.

조이시티 주가는 0.84%(100원) 내린 1만1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