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텔콘RF제약, 코미팜, 바이오빌 주가는 급등했지만 네이처셀과 뉴프라이드 주가는 하락했다.
19일 텔콘RF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9.95%(870원) 급등한 961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 주가 급등은 자회사인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 트랙(신속심사제도)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코미팜 주가는 11.52%(2650원) 급등한 2만5650원에 장을 마쳤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4.42%(4400원) 뛴 10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 주가는 0.23%(200원) 오른 8만6천 원에 장을 마쳤고 제넥신 주가는 2.18%(1800원) 상승한 8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 주가는 0.87%(500원) 오른 5만81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0.78%(400원) 상승한 5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동성제약 주가는 0.41%(100원) 내린 2만4400원에 장을 마쳤고 CMG제약 주가는 0.38%(20원) 하락한 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1.69%(450원) 내린 2만6150원에, 앱클론 주가는 2.05%(1천 원) 떨어진 4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필룩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75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0.24%(50원) 오른 2만900원에 장을 마쳤고 파미셀 주가는 0.71%(100원) 상승한 1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81%(700원) 오른 8만66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01%(1500원) 상승한 7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56%(400원) 상승한 7만13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46%(1050원) 뛴 4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33%(150원) 오른 4만57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65%(1천 원) 상승한 3만875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66%(260원) 뛴 73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1.55%(200원) 떨어진 1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43%(1만6천 원) 오른 48만2천 원에 장을 마쳤지만 휴젤 주가는 1.04%(3300원) 하락한 31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마초 합법화 수혜 기업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바이오빌 주가는 11.8%(310원) 급등한 2925원에 장을 마쳤지만 뉴프라이드 주가는 2.80%(105원) 내린 364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4.91%(1만500원) 오른 22만4200원에 장을 마쳤고 인스코비 주가는 2.50%(180원) 상승한 73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87%(350원) 오른 1만905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58%(1500원) 상승한 9만6700원에, 올릭스 주가는 2.65%(1700원) 뛴 6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텔콘RF제약, 코미팜, 바이오빌 주가는 급등했지만 네이처셀과 뉴프라이드 주가는 하락했다.
▲ 문성철 코미팜 대표.
19일 텔콘RF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9.95%(870원) 급등한 961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 주가 급등은 자회사인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 트랙(신속심사제도)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코미팜 주가는 11.52%(2650원) 급등한 2만5650원에 장을 마쳤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4.42%(4400원) 뛴 10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 주가는 0.23%(200원) 오른 8만6천 원에 장을 마쳤고 제넥신 주가는 2.18%(1800원) 상승한 8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 주가는 0.87%(500원) 오른 5만81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0.78%(400원) 상승한 5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동성제약 주가는 0.41%(100원) 내린 2만4400원에 장을 마쳤고 CMG제약 주가는 0.38%(20원) 하락한 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1.69%(450원) 내린 2만6150원에, 앱클론 주가는 2.05%(1천 원) 떨어진 4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필룩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75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0.24%(50원) 오른 2만900원에 장을 마쳤고 파미셀 주가는 0.71%(100원) 상승한 1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81%(700원) 오른 8만66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01%(1500원) 상승한 7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56%(400원) 상승한 7만13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46%(1050원) 뛴 4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33%(150원) 오른 4만57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65%(1천 원) 상승한 3만875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66%(260원) 뛴 73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1.55%(200원) 떨어진 1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43%(1만6천 원) 오른 48만2천 원에 장을 마쳤지만 휴젤 주가는 1.04%(3300원) 하락한 31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마초 합법화 수혜 기업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바이오빌 주가는 11.8%(310원) 급등한 2925원에 장을 마쳤지만 뉴프라이드 주가는 2.80%(105원) 내린 364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4.91%(1만500원) 오른 22만4200원에 장을 마쳤고 인스코비 주가는 2.50%(180원) 상승한 73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87%(350원) 오른 1만905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58%(1500원) 상승한 9만6700원에, 올릭스 주가는 2.65%(1700원) 뛴 6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