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바이오빌과 뉴프라이드 주가는 캐나다의 대마초 합법화 소식에 하락장을 뚫고 급등했다.
18일 바이오빌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78%(600원) 급등한 2615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오빌은 미국 자회사 ‘바이오빌USA’를 통해 미국에서 대마사업을 하고 있는데 캐나다가 17일 대마초를 합법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혜 기대를 받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대마초사업을 하고 있는 뉴프라이드 주가 역시 전날보다 6.54%(230원) 뛴 3745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신라젠 주가는 2.83%(2500원) 하락한 8만5800원에 장을 마쳤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0.80%(800원) 내린 9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 주가는 1.71%(1천 원) 떨어진 5만76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3.03%(1600원) 내린 5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3.62%(3100원) 내린 8만2600원에, 코미팜 주가는 3.77%(900원) 떨어진 2만3천 원에, 앱클론 주가는 3.94%(2천 원) 하락한 4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동성제약 주가는 0.2%(50원) 오른 2만4500원에, 필룩스 주가는 1.1%(150원) 상승한 1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2.90%(750원) 오른 2만6600원에, CMG제약 주가는 2.35%(120원) 상승한 522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내렸다.
네이처셀 주가는 1.90%(250원) 내린 1만2900원에 장을 마쳤고 파미셀 주가는 2.1%(300원) 하락한 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80%(1300원) 떨어진 7만9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62%(1150원) 내린 4만2750원에 장을 끝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3.02%(650원) 하락한 2만8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3.37%(3천 원) 내린 8만59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3.25%(2500원) 떨어진 7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44%(200원) 하락한 4만56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56%(40원) 내린 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6.59%(3만2900원) 급락한 46만6천 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1.24%(4천 원) 내린 31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떨어졌다.
인스코비 주가는 3.49%(260원) 내린 7190원에 장을 마쳤고 텔콘RF제약 주가는 3.85%(350원) 내린 8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84%(350원) 하락한 1만870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1.75%(3800원) 내린 21만37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52%(500원) 떨어진 9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바이오빌과 뉴프라이드 주가는 캐나다의 대마초 합법화 소식에 하락장을 뚫고 급등했다.

▲ 문은상 신라젠 대표.
18일 바이오빌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78%(600원) 급등한 2615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오빌은 미국 자회사 ‘바이오빌USA’를 통해 미국에서 대마사업을 하고 있는데 캐나다가 17일 대마초를 합법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혜 기대를 받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대마초사업을 하고 있는 뉴프라이드 주가 역시 전날보다 6.54%(230원) 뛴 3745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신라젠 주가는 2.83%(2500원) 하락한 8만5800원에 장을 마쳤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0.80%(800원) 내린 9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 주가는 1.71%(1천 원) 떨어진 5만76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3.03%(1600원) 내린 5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3.62%(3100원) 내린 8만2600원에, 코미팜 주가는 3.77%(900원) 떨어진 2만3천 원에, 앱클론 주가는 3.94%(2천 원) 하락한 4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동성제약 주가는 0.2%(50원) 오른 2만4500원에, 필룩스 주가는 1.1%(150원) 상승한 1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2.90%(750원) 오른 2만6600원에, CMG제약 주가는 2.35%(120원) 상승한 522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내렸다.
네이처셀 주가는 1.90%(250원) 내린 1만2900원에 장을 마쳤고 파미셀 주가는 2.1%(300원) 하락한 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80%(1300원) 떨어진 7만9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62%(1150원) 내린 4만2750원에 장을 끝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3.02%(650원) 하락한 2만8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3.37%(3천 원) 내린 8만59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3.25%(2500원) 떨어진 7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44%(200원) 하락한 4만56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56%(40원) 내린 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6.59%(3만2900원) 급락한 46만6천 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1.24%(4천 원) 내린 31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떨어졌다.
인스코비 주가는 3.49%(260원) 내린 7190원에 장을 마쳤고 텔콘RF제약 주가는 3.85%(350원) 내린 8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84%(350원) 하락한 1만870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1.75%(3800원) 내린 21만37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52%(500원) 떨어진 9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