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2018-10-18 16: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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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미래에셋대우 글로벌투자전략책임자(GISO)가 여수시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8일 전남도청에 따르면 박 회장은 17일 전남도청을 방문해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를 만나 “여수 경도 개발사업에 참여한 것은 기업의 이익보다는 사회적 기여와 공공성을 고려한 공익적 개발이며 고향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정해진 일정대로 차질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