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그룹이 최근 인수를 마무리한 리솜리조트 대표이사에 최승남 호반산업 대표가 선임됐다.
호반산업 대표이사에는 김진원 전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본부장이 앉았다.
20일 호반산업에 따르면 김진원 전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본부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승남 대표는 호반산업 대표에서 호반건설그룹이 레저사업 확대를 위해 8월 말 인수를 마무리한 리솜리조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최 대표는 리솜리조트 인수합병(M&A)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원 대표는 토목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김 대표는 30년 넘게 토목 분야에서 일하며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호반산업 대표이사에는 김진원 전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본부장이 앉았다.

▲ 최승남 리솜리조트 대표이사(왼쪽)와 김진원 호반산업 대표이사.
20일 호반산업에 따르면 김진원 전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본부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승남 대표는 호반산업 대표에서 호반건설그룹이 레저사업 확대를 위해 8월 말 인수를 마무리한 리솜리조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최 대표는 리솜리조트 인수합병(M&A)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원 대표는 토목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김 대표는 30년 넘게 토목 분야에서 일하며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