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문화축제 ‘피버페스티벌’을 연다.

엔씨소프트는 14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문화축제 '피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tvN과 손잡고 '피버페스티벌' 14~15일 열기로

▲ 피버페스티벌 포스터. <엔씨소프트>


이번 축제는 케이블 방송국 tvN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300)’과 함께 진행된다.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은 가수와 일반인 300명이 한 팀을 이뤄 토너먼트 형식으로 ‘떼창’ 대결을 펼치는 tvN의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번 축제에서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한 4팀이 결선 무대에 오른다. 이들의 공연은 나중에 tvN에서도 볼 수 있다.

결선 무대 공연이 끝난 뒤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등 하나의 목소리 300의 출연진들과 빅뱅의 승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엔씨소프트는 피버페스티벌 뿐 아니라 피버뮤직에서도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의 출연진들과 손잡고 5주에 걸쳐 ‘피버뮤직 2018’ 신곡을 발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