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 위탁받아 운영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9-07 18:2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 위탁받아 운영
▲ 김영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대표이사(오른쪽)와 피터 가스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개발 부사장(왼쪽)이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 위탁운영 관련 계약을 맺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수원 광교에 들어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을 위탁받아 운영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최근 세계적 호텔기업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수원컨벤션센터 내 호텔 위탁운영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영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대표이사와 피터 가스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개발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 대표는 “수원에 처음 선보이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을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호텔산업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협력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이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이 들어서는 수원컨벤션센터는 지하 2층~지상5층, 연면적 9만7602㎡ 규모로 수원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구역에 건설된다.

수원컨벤션센터의 준공시점은 2019년 1분기이며 갤러리아 백화점과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쇼핑몰, 아쿠라리움 등이 들어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