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29일부터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08-28 17:5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을 대만에서 정식으로 서비스한다.

펄어비스는 28일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사전예약자 수가 대만에서 279만 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29일부터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
▲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대만에서 하루 최대 인원인 56만 명을 보였고 닷새 만에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만에서 29일 6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부민 펄어비스 대만 지사장은 “대만은 2017년 1월 ‘검은사막 온라인’이 출시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지역”이라며 “검은사막 모바일의 첫 세계시장 진출인 대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대만 유저분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