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미국 괌에서 태양광발전소 전력을 판매하기로 했다.
한국전력은 24일 LGCNS와 함께 미국 괌 전력청과 전력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LGCNS와 컨소시엄을 맺어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
사업비는 모두 2억 달러고 사업 기간은 25년이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에너지 신사업분야의 강국인 미국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접목한 태양광사업을 수주했다”며 “25년 동안 전력 판매계약으로 매출과 배당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한국전력은 24일 LGCNS와 함께 미국 괌 전력청과 전력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국전력은 LGCNS와 컨소시엄을 맺어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
사업비는 모두 2억 달러고 사업 기간은 25년이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에너지 신사업분야의 강국인 미국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접목한 태양광사업을 수주했다”며 “25년 동안 전력 판매계약으로 매출과 배당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