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한국에서 가장 우수한 디지털 은행으로 뽑혔다.
한국씨티은행은 24일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이 뽑은 ‘한국의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최우수 은행상뿐 아니라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으로부터 ‘2018년 세계 최우수 디지털 은행 어워드’부문에서 36개의 상을 탔다.
한국시장에서 수상했고 호주·방글라데시·중국·홍콩·인도·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뉴질랜드·파키스탄·필리핀·스리랑카·대만·태국·베트남 등 16개 시장에서도 '최우수 디지털 은행'으로 선정됐다.
또 최우수 온라인 자금관리, 최우수 온라인 재무 서비스, 최우수 모바일 뱅킹, 최우수 모바일 뱅킹 어플리케이션 및 가장 혁신적 디지털 은행 등 5개 하위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한국씨티은행은 기업고객 대상으로 인터넷 뱅킹 거래 시 실물 일회용비밀번호(OTP)가 필요 없는 '모바일패스(MobilePASS)'를 2016년에 출시하는 등 디지털화에서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
짐 폴리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상품본부장은 “기술을 이용해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핵심 상품군에 혁신적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며 “씨티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된 현지의 지급결제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으며 신기술로 고객이 디지털부문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4일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이 뽑은 ‘한국의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한국씨티은행은 최우수 은행상뿐 아니라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으로부터 ‘2018년 세계 최우수 디지털 은행 어워드’부문에서 36개의 상을 탔다.
한국시장에서 수상했고 호주·방글라데시·중국·홍콩·인도·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뉴질랜드·파키스탄·필리핀·스리랑카·대만·태국·베트남 등 16개 시장에서도 '최우수 디지털 은행'으로 선정됐다.
또 최우수 온라인 자금관리, 최우수 온라인 재무 서비스, 최우수 모바일 뱅킹, 최우수 모바일 뱅킹 어플리케이션 및 가장 혁신적 디지털 은행 등 5개 하위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한국씨티은행은 기업고객 대상으로 인터넷 뱅킹 거래 시 실물 일회용비밀번호(OTP)가 필요 없는 '모바일패스(MobilePASS)'를 2016년에 출시하는 등 디지털화에서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
짐 폴리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상품본부장은 “기술을 이용해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핵심 상품군에 혁신적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며 “씨티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된 현지의 지급결제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으며 신기술로 고객이 디지털부문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