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동성제약, 테고사이언스, 파미셀, 차바이오텍 주가는 급등했다.
23일 동성제약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88%(7350원)까지 상승한 3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동성제약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24일 오후 6시다.
동성제약은 현재 빛에 반응하는 광민감제 ‘포토론’을 개발하고 있는데 빛을 이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이는 광역학 치료와 포토론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포토론은 광역학 치료와 관련해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돼 있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1.29%(800원) 상승한 6만2800원에 장을 마쳤고 필룩스 주가는 1.41%(200원) 오른 1만4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3.86%(3700원) 오른 9만9500원에, 코미팜 주가는 5.17%(1150원) 뛴 2만3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3.84%(1850원) 상승한 5만 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4.32%(2100원) 오른 5만70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1.56%(1300원) 오른 8만4900원에, CMG제약 주가는 1.23%(60원) 상승한 4935원에 장을 마쳤다.
오스코텍 주가는 2.26%(500원) 오른 2만2650원에, 앱클론 주가는 2.94%(1300원) 뛴 4만55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6.99%(9500원) 급등한 6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는 최근 보톡스를 대체할 수 있는 줄기세포 미용성형 제품 ‘로스미르’ 판매를 시작했고 화상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 ‘칼로덤’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당뇨병성 족부궤양’으로도 확대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파미셀 주가는 7.28%(1100원) 뛴 1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차바이오텍 주가는 7.23%(1250원) 오른 1만85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2.82%(2800원) 상승한 10만2천 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2.66%(2400원) 오른 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42%(1800원) 오른 7만6300원에 장을 마쳤고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0.67%(40원) 상승한 603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텔콘RF제약 주가는 3.16%(250원) 뛴 817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 주가는 0.53%(50원) 오른 940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0.41%(50원) 상승한 1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51%(300원) 오른 2만2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31%(300원) 상승한 9만840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0.18%(400원) 오른 21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0.74%(4600원) 상승한 62만5200원에, 휴젤 주가는 1.58%(6600원) 하락한 41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동성제약, 테고사이언스, 파미셀, 차바이오텍 주가는 급등했다.

▲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사장.
23일 동성제약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88%(7350원)까지 상승한 3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동성제약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24일 오후 6시다.
동성제약은 현재 빛에 반응하는 광민감제 ‘포토론’을 개발하고 있는데 빛을 이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이는 광역학 치료와 포토론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포토론은 광역학 치료와 관련해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돼 있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1.29%(800원) 상승한 6만2800원에 장을 마쳤고 필룩스 주가는 1.41%(200원) 오른 1만4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3.86%(3700원) 오른 9만9500원에, 코미팜 주가는 5.17%(1150원) 뛴 2만3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3.84%(1850원) 상승한 5만 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4.32%(2100원) 오른 5만70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1.56%(1300원) 오른 8만4900원에, CMG제약 주가는 1.23%(60원) 상승한 4935원에 장을 마쳤다.
오스코텍 주가는 2.26%(500원) 오른 2만2650원에, 앱클론 주가는 2.94%(1300원) 뛴 4만55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6.99%(9500원) 급등한 6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는 최근 보톡스를 대체할 수 있는 줄기세포 미용성형 제품 ‘로스미르’ 판매를 시작했고 화상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 ‘칼로덤’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당뇨병성 족부궤양’으로도 확대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파미셀 주가는 7.28%(1100원) 뛴 1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차바이오텍 주가는 7.23%(1250원) 오른 1만85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2.82%(2800원) 상승한 10만2천 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2.66%(2400원) 오른 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42%(1800원) 오른 7만6300원에 장을 마쳤고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0.67%(40원) 상승한 603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텔콘RF제약 주가는 3.16%(250원) 뛴 817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 주가는 0.53%(50원) 오른 940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0.41%(50원) 상승한 1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51%(300원) 오른 2만2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31%(300원) 상승한 9만840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0.18%(400원) 오른 21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0.74%(4600원) 상승한 62만5200원에, 휴젤 주가는 1.58%(6600원) 하락한 41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